logo
logo
DEPRECATED_CloseIcon

봄날 (春の日) 歌詞

봄날 (ボンナル:春の日) - BTS(防弾少年団) 歌詞

Aiko Yamazaki
5 years ago

봄날 (ボンナル:春の日)
- BTS(防弾少年団)



보고 싶다 이렇게
会いたい こうやって

말하니까 더 보고 싶다
言葉にするから もっと会いたい

너희 사진을
君の写真を

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
見ていても会いたい


너무 야속한 시간
薄情すぎる時間

나는 우리가 밉다
僕は僕たちが憎い

이제 얼굴 한 번 보는 것 조차
もう顔を一度見る事さえ

힘들어진 우리가
難しくなった僕たちが

여긴 온통 겨울 뿐이야
ここはめっきし冬だけだ

8월에도 겨울이 와
8月にも冬が来る


마음은 시간을 달려가네
心は時間を追いかけるね

홀로 남은 설국열차
一人残った雪国列車

니 손 잡고 지구
君の手を握って 地球の

반대편까지 가
反対側まで行く

이 겨울을 끝내고파
この冬を終わらせたい


그리움들이
愛しさたちが

얼마나 눈처럼 내려야
どれだけ雪のように降れば

그 봄날이 올까
あの春の日が来るだろうか

Friend


허공을 떠도는
虚空を放浪する

작은 먼지처럼
小さな埃のように

작은 먼지처럼
小さな埃のように

날리는 눈이 나라면
舞い散る雪が吹けば

조금 더 빨리 네게
もうちょっと早く君に

닿을 수 있을 텐데
届いたのに


눈꽃이 떨어져요
雪の花が落ちるよ

또 조금씩 멀어져요
また少しずつ遠くなるよ

보고 싶다
会いたい

보고 싶다
会いたい

얼마나 기다려야
どれだけ待てば

또 몇 밤을 더 새워야
また何回夜を数えれば

널 보게 될까
君に会えるか

만나게 될까
会えるのだろうか


추운 겨울 끝을 지나
寒い冬の終わりを過ぎ

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
また春の日が来るまで

꽃 피울 때까지
花が咲くまで

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
ちょっとだけそこにいてよ

머물러줘
そこにいてよ


니가 변한 건지
君が変わったのか

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
そうじゃなければ僕が変わったのか

이 순간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
この瞬間流れる時間さえ憎い

우리가 변한 거지 뭐
僕たちが一回くらいこうなったのが何だ

모두가 그런 거지 뭐
みんなそんなもんだろ


그래 밉다 니가
そう 憎い 君が

넌 떠났지만
君は去って行ってしまったけど

단 하루도 너를
ただの一日も君を

잊은 적이 없었지 난
忘れたことはなかった 僕は


솔직히 보고 싶은데
正直 会いたいけど

이만 너를 지울게
ここまでだ 君を忘れるよ

그게 널 원망하기보단
それが君を恨むよりも

덜 아프니까
まだ胸が痛くない方法だから


시린 널 불어내 본다
冷たい君を吐き出してみる

연기처럼 하얀 연기처럼
煙のように白い 煙のように

말로는 지운다 해도
言葉では忘れると言っても

사실 난 아직 널 보내지 못하는데
実は僕はまだ君を手放せていない


눈꽃이 떨어져요
雪の花が落ちるよ

또 조금씩 멀어져요
また少しずつ遠くなるよ

보고 싶다
会いたい

보고 싶다
会いたい

얼마나 기다려야
どれだけ待てば

또 몇 밤을 더 새워야
また何回夜を数えれば

널 보게 될까
君に会えるか

만나게 될까
会えるのだろうか


You know it all
You're my best friend

아침은 다시 올 거야
朝はまた来るさ

어떤 어둠도 어떤 계절도
どんな暗闇もどんな季節も

영원할 순 없으니까
永遠は無いから


벚꽃이 피나봐요
桜が咲いてるみたい

이 겨울도 끝이 나요
この冬も終わるみたい

보고 싶다
会いたい

보고 싶다
会いたい

조금만 기다리면
ちょっとだけ待てば

며칠 밤만 더 새우면
何日か夜をもっと数えたら

만나러 갈게
会いに行くよ

데리러 갈게
迎えに行くよ


추운 겨울 끝을 지나
寒い冬の終わりを過ぎ

다시 봄날이 올 때까지
また春の日が来るまで

꽃 피울 때까지
花が咲くまで

그곳에 좀 더 머물러줘
ちょっとだけそこにいてよ

머물러줘
そこにいてよ